용인 플랫폼시티 2

용인플랫폼시티는?

용인플랫폼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, 마북동, 신갈동, 수지구 풍덕천동, 상현동 일원 272만 5천 532㎡ (82.5만평) 계획자족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 사업입니다.

신도시 기준인 330만에 미달하며, 국토부가 아닌 지자체 주도록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.

총 사업비는 6조 2천 851억원입니다.

개발계획 일부변경으로 인해 면적은 275만㎡ 에서 272만㎡ 즐어들었습니다.

본래보다 축소되어, 보정동, 마북동, 신갈동, 풍덕천동, 상현동만을 포함한 지금의 규모입니다.

신도시가 아닌 자족도시로 분류되면서,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신도시 조성 사례가 없는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, 용인시 용인도시공사 시행 사업 치고는 비교적 큰 규모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에는 해당됩니다.

용인플랫폼시티는 자체의 규모가 작고 계획 인구가 적을뿐이지만 주변은 이미 아파트로 둘러 쌓인 상황이라 권역의 인구는 적지 않습니다.

용인플랫폼시티조성

GTX 용인역 개통예정은 2024년으로 복합환승센터, 지식기반첨단산업, R&D, 중심상업업무, 주거등 조성 예정이며, 한남에서 신탄진까지 경부고속도로 주축으로 용인시의 핵심 거점 및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.

복합환승센터는 GTX-A뿐 아니라 버스터미널이 조성될 확률이 높습니다. 그렇다면 용인터미널의 접근성이 떨어졌던 용인 서부의 교통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.

신도시처럼 대규모로 택지를 조성하고 거주자들이 이용할 상업용지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며 , 용인 플랫폼시티의 주변에 이미 많은 아파트 단지의 사람들로 인해 용인 외부가 아닌 용인내부에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성질이 매우 강합니다.

경기도와 용인시는 2022년 3월에 개발계획수립 및 고시를 완료했으며, 2023년 하반기 실시계획을 인가했고, 2024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, 2029년 하반기 사업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.